애니 "스즈메의 문단속" 입니다.

고등학생인 스즈메는 이모와 살고 있다. 학교 가던중 폐허를 물어본 남자에게 신경이 쓰여

그 폐허를 가게되고 거기서 문을 본다. 문을 열고 문을 막는 봉인석을 뽑아 버리고 그냥 학교로 온다.

그리고 혼자만 보이는 거대한 무언가를 본 후 본인이 이것저것 했던 폐허인지 눈치채고 그곳을 향해 달려간다. 거기는 문을 막고 있던 남자 "소타". 힘을 합쳐 막지만 "소타"가 저주를 받아 의자로 변한다.

"소타"의 일인 "문단속"을 하기 위해 함께 여행에 오르는 "스즈메"는..

 

휴가를 내고 조조로 보러 갔었네요.

역시 평일 조조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런 작품은 극장에서 봐야죠.

역시 재미는 보장되지만 "너의 이름은"을 넘을 수는 없네요.

"날씨의 아이"랑 너무 비슷한것 같습니다. 날씨의 아이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남자애가 겁나 고생하는거고

이 "스즈메의 문단속"은 남자를 구하기 위해 여자애가 겁나 고생하는.. 반대네요 ㅎ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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