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해적왕녀' 입니다.

어릴때 아버지를 잃고 바다에 떠내려간 꼬마여자 주인공인 "페나 하우트만"

10년후 "샹그릴라" 라는 섬에서 처음으로 몸을 파는 일을 하게 되어 어떻게든

도망가려 계획을 짠다. 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역시나 실패하고 그를 구하기 위한

2명의 과거 지인 할아버지들에게 이끌려 어떤 섬으로 들어가고 그 섬에서 아버지를

도와 같이 싸웠던 일명 "고블린 군단"과 함께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그림체도 이쁘고 내용도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너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쉽긴 하지만..

내용은 "잔다르크"와 "성경"의 이야기를 섞은듯한 독특한 내용이었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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