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그란벨름" 입니다.

보름달이 뜬 밤 "만게츠"는 도시락통을 학교에 놓고 온것을 기억하고 밤에

학교로 간다. 책상에서 도시락통을 찾지만 갑자기 이세계로 점프!

거기엔 로봇들이 전투를 치르고 있고.. 열심히 도망다니다가 도음을 받은

로봇에서 "신게츠"가 나오며 이곳은 마술사가 되기 위해 싸우는 공간이라고

하는데...

 

짜리몽뚱한 로봇들이 나오길래 "그랑죠" 생각이 아주 찐하게 났네요.

마술사의 자리를 놓고 전투하는건 왠지 "Fate"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화도 굉장히 이쁘고 좋았으며, 중간 삽입된 곡, 노래들도 좋아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대안했는데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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