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꾼" 입니다.

납치당한 아내를 눈을 다친 딸과 함께 찾아다니는 소리꾼의 이야기입니다.

심청전 내용을 사극으로 콜라보한 그런 느낌...

타령.. 이라고 할까요.. 창이라고 할까요.. 주인공의 노랫소리가 아주..

일품입니다.. 그것말고는 재미는 그저 그렇네요.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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