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령의 수호자" 입니다.

07년도 작품인데.. 그래도 꽤나 볼만했네요.

여자 호위무사인 "바르사"는 신 요고황국의 둘째 황자를 구해주게 되고 이를 계기로

살해당할 위협에 놓인 둘째 황자의 엄마, 제 2황비로부터 둘째 황자를 평생

지켜주기를 부탁받았다. 둘째 황자의 목숨이 위험한 이유는 둘째 황자 몸에 뭔가

들러붙었다고.. 황실의 인간으로서 위신이 떨어진다는 이유.(뭐 이런..!)

황실의 추격자들을 피해 다니는 바르사와 둘째 황자는 몸에 들러붙은것이

정령의 알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꽤 예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바르사"의 창술 액션이나 그림체가 참 멋집니다.

내용이 초중반은 좀 지루했는데... 후반 가면서 재미있네요.

여주인공 "바르사"의 보이쉬한 매력이 꽤 있는듯...

해피엔딩이긴 합니다만... 먼가 제가 원하는 결말이 아니어서 좀 아쉽습니다.

원작에서 수호자 시리즈가 꽤 있다는데.. 이 애니가 잘 안팔려서 제작이 중단

되었다니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전 재미있게 봤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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