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지인과 만나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식당인데.. 역시나 맛있네요.

기본적으로 사면사리 반개 넣어주는데, 사리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스벅가서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마시는데.. 오.. 빨대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종이네요.

저는 처음봤습니다. 종이 빨대.. 신기하네요.. 플라스틱 빨대처럼 단단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컵으로 마시는데.. 빨대는 왜 준거지??..

덕분에 섞어 마시기는 했는데... 암튼 간만에 지인이랑 수다 떨면서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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