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묘전" 입니다.

제목 그대로 요괴 고양이가 나오는 무협이나 퇴마 그런거 일줄 알고 봤는데...

스님과 시인한명이 과거 "양귀비"의 죽음을 추리해내는 그런 내용이네요.

영상미가 있고, 색감도 이쁘고.. 다 좋은데.. 내용이 별로 재미 없었습니다.

좀 애매합니다.. 호러도 아니고.. 완전 추리물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고..

뭔가 다 어정쩡한 그런 영화였네요.

재미 없었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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