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릴적 지인들의 유괴사건으로 인하여 무감각하게 살던 주인공 "후지누마 사토루"는 "리바이벌" 이라
불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모르게 시간이 1~5분 정도 타임슬립이 되고..
이 타임슬립을 느낀뒤 무언가 문제를 해결해야 제대로 시간이 흘러가는데..
피자 배달하러 오토바이로 가다가 이 리바이벌로 인해 초등학생을 구했으나 본인은 차에 치이게 되고
지방에 있던 어머니가 올라왔다가 칼에 찔려 죽고 주인공이 범인으로 몰림.
이 상황에서 "리바이벌"이 주인공 초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되고 어머니의 죽음의 사건과 과거의 유괴
사건이 관계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과거를 바꾸려 하는데..
처음엔 잔잔한 애니일까?? 싶다가.. 갑자기 서스펜스와 추리물 같은 느낌이......
이 작품도 워낙 유명했던 애니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딱 보다가 중간부터 범인을 유추했는데 맞아버려서 좀 아쉽지만 말이죠..
내용 중간에 "아동학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좀 거슬렸는데..
이런 내용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안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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