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소녀 노자키군" 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처음엔 소녀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순정만화" 였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네요.. 왠지 "후르츠 바스켓"이 생각났네요...

잔잔하기도 하고 개그 코드의 "후르츠 바스켓" 이었지만..


이 애니는 잔잔하다기 보다는 계속 뭔가 사건이.... 게다가 웃겨요..

저랑 맞는 개그코드인듯 합니다.


"노자키"군 이라는 키가 엄청큰 고등학생에서 고백하는 "사쿠라 치요"

히로인이죠.. 고백하자마자 "사인"을 받게 되고...

"노자키"군이 순정만화의 만화가 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동시에

반강제로 작품의 먹칠을 도와주게 되는 상황이...

"노자키"군을 좋아하는 "사쿠라 치요"는 "노자키"군을 도와주는

다른 사람과 알게 되고 그들의 사고(?)등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등.. 


키가 엄청 크고 미남자처럼 보여 여자들을 끌고 다니는 여고생(?)이라든가..

성격 겁나 안좋으면서 말하는 족족 적을 만들고 다니지만, 엄청 노래 잘하는

성악부 기대주라던가..

멋진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엄청 멋진 대사나 부끄러운 대사를 던지며

던지며 자기가 한말을 금새 부끄러워 하거나... 금방 후회하는 캐릭터 등


제일 웃긴건 이 주인공인 "노자키"군이 모든 상황을 만화 소재로 생각한다는것!


개인적으로 이런 애니 좋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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