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키운 내 자식이 친자가 아니고 태어날때 병원에서 바뀌었다는 내용을 알고..
친자를 데리고 있는 부모의 가족과 만나면서 애를 바꿀지 말지.. 고민하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이 영화를 보고, 야근보다 아이와의 시간을 더 내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6년간 키운 아들을 친부모에게 보내고 나서 카메라에 아이가 찍은 아빠의 잠자는 모습을
볼때 울컥했네요..
볼만했습니다.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에요...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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