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 울면서 본 영화..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네요..

 

태국 쓰나미로 헤어진 가족을 다시 찾아 가는 부분을 그린 영화인데.. 정말...

 

중간에 쓰나미 직전, 남편이 자고 일어났는데 와이프가 애기 데리고 바다로 간다는 쪽지를 발견했다면서

 

우는 장면에선 정말 으흑...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마지막에 해피엔딩이어서 더 좋았던 영화 ^^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 영화는 스케일이 크거나 그래픽이 좋거나 그런 영화가 아닌

 

그냥 드라마 입니다...

 

추천!!!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