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터" 입니다.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들이닥친 총든 사람들과 귀에서 들리는 목소리에는

입안에 폭탄이 있다며 바이러스 치료제인 아이를 구출해서 데리고 오라는 내용.

한국과 북한과 CIA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내용과 본인이 누군지도 기억 못하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긴박함과 액션.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현란한(?) 카메라 움직임과 정신없이 펼쳐지는 액션

사람도 많이 쓰고 돈도 많이 바른 영화같은데 주인공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깔고 가는지..

그냥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어지러운 영화였음. 화면이 너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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