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이어폰으로 유명한 웨스톤(Westone) W10 입니다.

웨스톤은 착용감이 좋기로 정말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사봤네요.

국내에서는 20만원대인데 아도라마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2019년 발매 모델이라고 합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뒷면의 측정 그래프는 정말 플랫함을 느낄수 있는 그래프네요.

박스를 열면 이런 덮개가 나오네요.  W!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구성품은 겁나 많은 이어팁, 갈아낄수 있는 W10 색깔 플레이트들

겁나 많은 이어팁들, 하드 케이스, 팁 청소도구, 3.5 리모콘 유선 케이블, 블루투스 케이블

정말 많이 들어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케이블 빼고 단가를 더 낮춰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던(?) 케이스입니다. 튼튼하고 크기도 넉넉해서 좋습니다.

유닛이 정말 너무 작아요.. 이어팁 크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작습니다. 그래서 귀에 쏙 들어갑니다.

 

음 결국 저한테는 더 좋은(?) 이어폰들이 있어서 호시김에 할인하는 김에 사보긴 했는데

정가로는 사기 좀 그렇고 할인가로는 살만한 아주 풍족한 구성품과 제품입니다.

귀에 정말 쏙들어가고 착용감도 좋아서 와이프님께 조공으로 드렸네요.

 

이제 W20 이나 W40이 궁금해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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