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헬로 월드" 입니다.

주인공은 소극적인 남고교생.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

좋아하는 책을 열심히 읽으며 역시 책을 좋아하는 반 여자아이와 도서위원이 된다.

도서관에서 대출 받은 책을 이상한 까마귀가 훔쳐서 신사까지 쫓아가는데 신사에서

나타난 괴상한 사람. 정체는 미래의 나??

지금 이 세계는 시스템에 의한 과거 데이터의 기록이며 성장한 본인은 현실세계에서

왔다는것. 이유는 지금 도서위원인 여자아이와 사귀게 되는데 그 여자아이와 사귀자마자

축제에서 벼락을 맞고 죽음. 과거의 데이터에서나마 그 여자아이를 살리기 위해 왔다고..

그리고 남주에게 데이터를 변화시키는 훈련을 시키는데...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었고...

여우가면 쓴 시스템들은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 생각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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