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는 별로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1은 정말 기억에 남는 명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3인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4편째라고 하네요..

막달인 마눌님과 가기가 힘들어서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쿵쿵 하는 전쟁씬도 있는것 같고 또 이 영화는 뭐 남자끼리 가도 괜찮을듯...

소감은..... "에??? 뭐야 이거???"

입니다....

기대했던 대규모 전쟁신도 없고.. 거의 게릴라전 형식인 전투씬은.. 뭐.. 그닥.... 로봇의 그래픽도 그렇게 멋지다 할..

트랜스포머 예고편에 비하면 .. 정말 비교되는 그래픽입니다..

마지막 반전내용도 그닥 충격적이지도 않고.... 기대가 컸던것일까요....

약간 돈주고 보기 아까운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놈도 마찬가지 ...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