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리어 원" 이라는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에다가 미래 배경에.. 가상게임이 주제라서 딱 제가 좋아할만한
영화네요.
내용은 가상게임인 "오아시스" 게임 개발자가 죽으면서 게임 내에 이스트 에그를 찾으면
이 게임의 소유권과 함께 엄청난 부자가 되는 그런 발표를 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아시스" 게임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런 배경이네요...
여기에 빈민촌에 살고 있는 남주가 힌트를 발견하고 첫번째 열쇠를 획득 하게 되고..
이 이스터 에그를 차지하기 위한 단체 "IOI"와 반란군과 주인공의 관계가....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도 좋았고.. 공룡에 킹콩에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 캐릭터 등등.. 알고 있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네요.
주인공들이 다 다른 영화에서 잘 못보던 그런 사람들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좋았고요.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이걸 극장에서 3D나 4D로 봤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움은 있었네요.
'미디어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33(The 33, 2015) (2) | 2018.08.06 |
---|---|
[영화] 무림축구(仙球大战, Soccer killer, 2017) (2) | 2018.08.02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Be With You, 2017) (2) | 2018.07.29 |
[영화] 투건스(2 Guns, 2013) (0) | 2018.07.28 |
[영화] 발렛(La Doublure, The Valet, 2006) (2) | 2018.07.28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