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이뻐서 본 애니메이션인 "세이렌"입니다.

마치 연예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주인공인 고등학생 남자가 4편마다 여자친구와 연인이 되는 그런 방식으로

입니다. 1~4편까지는 "츠네키 히카리"라는 퀸카?? 라고 하나요?? 그런 캐릭터와 이어지게 되고...

5편부터는 다시 그 "츠네키 히카리" 캐릭터는 그냥 반친구가 되어있고 선배인 "미야마에 토오루"라는

여학생과 4편동안 이어지게 되는 그런 내용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해서 4편마다 1명씩 3명...

과 연결이 되고.. 마지막 4편째에 엔딩에 이어지게 되고 5년후, 10년후.. 이런식으로 엔딩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이건 완전히 게임이네요...

뭐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여성캐릭터들의 현실과는 다른(?) 성격 및 캐릭터들로 인하여 굉장히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느낌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보면서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했고.. 괜히 내가 부끄러워지기도 했네요;;;; 주인공 복받았다!!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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