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이뻐서 본 애니메이션인 "세이렌"입니다.
마치 연예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주인공인 고등학생 남자가 4편마다 여자친구와 연인이 되는 그런 방식으로
입니다. 1~4편까지는 "츠네키 히카리"라는 퀸카?? 라고 하나요?? 그런 캐릭터와 이어지게 되고...
5편부터는 다시 그 "츠네키 히카리" 캐릭터는 그냥 반친구가 되어있고 선배인 "미야마에 토오루"라는
여학생과 4편동안 이어지게 되는 그런 내용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해서 4편마다 1명씩 3명...
과 연결이 되고.. 마지막 4편째에 엔딩에 이어지게 되고 5년후, 10년후.. 이런식으로 엔딩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이건 완전히 게임이네요...
뭐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여성캐릭터들의 현실과는 다른(?) 성격 및 캐릭터들로 인하여 굉장히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느낌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보면서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했고.. 괜히 내가 부끄러워지기도 했네요;;;; 주인공 복받았다!!
재미있었습니다.
'미디어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Green Lantern , 2011) (2) | 2017.04.10 |
---|---|
[영화] 쿠보와 전설의 악기(Kubo and the Two Strings , 2016) (0) | 2017.04.07 |
[애니] 가브릴 드롭아웃(ガヴリールドロップアウト, Gabriel DropOut, 2017) 1~12[완] (0) | 2017.04.06 |
[영화] 킹스글레이브 재감상 (0) | 2017.04.03 |
[애니] 영검산 2기 예지의 자격(霊剣山 叡智への資格, 2017) 1~12[완] (2) | 2017.04.02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