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서 딸내미랑 같이 하려고 하나 질렀습니다.

1인용짜리는 금액이 더 싸고, 총은 한개만 들어있습니다.

2인용짜리를 구입하였는데, 5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었네요.. 49,500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인터넷은 더 싸겠죠 아마도..

 박스샷입니다.

 안에는 총2자루, 해골하나, 해골발 2개 들어있네요..

발 조립한 모습..

 

건전지는 별도이며, 총과 해골에 각각 들어가서 꽤 많이 들어갑니다.

플레이 방법은 불을 끈후 해골의 가운데 밑에 있는 손부분에 버튼 3개중 1개만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며

이때 해골의 큰눈에서 빛이 나가 유령모습이 비춰집니다. 이걸 총으로 한방 쏘면 총에 스피커가 있어서..

시작 준비음인 "띠~띠~" 소리가 나고, 웃음소리가 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해골의 머리가 돌아가면서 잠깐 멈추며 빛을 쏘아 유령이 벽에 그려지면

그걸 쏘면 됩니다.

 

총은 WII 게임기의 위모콘과 비슷하게 스피커가 있으며, 벽의 유령을 쏘았을 경우 "으악~"하며 유령이

맞는 소리가 나면서 총의 뒷부분에 "KILL 횟수" 가 숫자로 표시 되고 게임이 끝난 후 누가 많이 잡았나

확인해보는게 되겠네요.. 총은 6발씩 쐈을경우 재장전이 필요하며 총 윗부분의 단추로 재장전을 할수 있습니다.

 

5살짜리가 하기에는 어려운 방법이고 생각보다 해골 머리 돌아가는데 못 따라가나 봅니다.

3살짜리 조카에게 보여줬는데 .. 총으로 유령을 때리더군요. ㅡ_ㅡ;; 그러면서 까르르 좋아함이란..

 

너무 깜깜한 밤에 하면 유령 웃음소리도 나고 소리도 나기 때문에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 들어갈 정도면 많이 좋아할듯 하네요..

 

애들 장난감이 엄청 비싼느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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