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인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A LIFE〜愛しき人〜)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 "프라이드"의 두 주인공인 "기무라 타쿠야",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물론 이 두명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고 기대한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장르는 "의학 드라마",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내용은 큰 병원이 주 무대이며 이 병원의 원장 딸이 "다케우치 유코"로 소아과 의사입니다.

남편은 병원의 부원장으로 원장의 사위이고, 원장과 의견 대립으로 사이는 안좋습니다.

원장이 급(?)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쓰러지게 되고.. 수술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의사들이

고민하고 있을때 원장이 10년전에 시애틀로 간 의사 "기무라 타쿠야"를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할수 있다고 하는 능력자 "기무타쿠".. 

사실 시애틀로 가기전 "기무라 타쿠야"와 "다케우치 유코"는 연인사이였고...

현재 "다케우치 유코"의 남편인 부원장은 "기무라 타쿠야"의 친구였네요.


불륜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안돼!!" 했었는데.. 뭐 딱히 그렇다할만한건 없었네요..

그냥 애틋한 그리움이라고나 할까.. 뭐 서로 잊지 못하는건 보여지는데..

쩝.... 짧아서 좀 아쉬웠네요!! "기무라 타쿠야"와 "다케우치 유코"를 동시에 볼수 있는건

힘든데 말이죠.. "다케우치 유코"는 더 이뻐진것 같은데... "기무라 타쿠야"는 확실히

늙어보이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두명을 다시 봐서 좋았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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