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윈도우 모바일때부터 명함인식 프로그램 및 명함 스캐너 등등
여러 제품이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사무실에서 어떤분이 계속 사진을 찍고 계시길래..
모하시나 했더니.. 명함인식 프로그램에 명함 넣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오 하고 있었는데.. 제가 예전 기억으로는 이게.. 글자를 자동으로 인식
하여 주소록에 넣어주거나 연락처에 넣어주거나 그런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건 사진찍으면 사람이 넣어주는거에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에이 설마~~" 이랬는데..
정말이라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잉? 비서들이 입력해준다고??
헛.. "사람에 의한 99% 정확한 입력!!" ...
아.. 예전에 자동화.. 이런거였는데.. 갑자기 수동이란 생각이 드니...
혼자 엄청 웃었네요...
아 그렇다고 프로그램이 뭐 나쁘다거나 이런건 아닙니다.. 작년에 상도 받았다니.
다만.. 자동으로 알고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아졌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일일이 입력한다고 하니.... 웃기더라구요..
다 좋은데...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업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온갖 명함과 연락처가 다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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