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면 딱 떠오르는... "다카하시 루미코" 작품의 "경계의 린네" 입니다.

"란마", "이누야샤" 등 캐릭터가 생각나는 애니입니다.

예전에 본 "란마" 와 "이누야샤" 는 꽤 재미있었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이 "경계의 린네"는 뒷편이 궁금하다거나

빨리 보고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볼만은 했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애니입니다.


주인공인 "린네"는 사신과 인간의 혼혈이고.. 인간세계에서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저승세계에 있는 대출(?)

을 열심히 갚고 있고, ,이 주인공의 아버지는 "사신"에서 "사기신"으로 변해 자기 아들의 돈을 탈탈 털어먹는..

막장 드라마를 유쾌하게(?) 보여주네요...


중간중간 가난한 "린네" 캐릭터가 가난함때문에 나오는 웃긴 광경이 좀 있기는 하지만.. 내용 전체적으로

지루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편 엔딩 끝에 "2기 제작 확정" 이라고 나오는거 보니 꽤 인기가 있었나 보네요

16년 봄에 나온다는데.. 별로 기대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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