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무 너무 재미있고..

어떤 사람들은 웃다가 운다고 하길래 이 영화는 와이프랑 꼭 같이 봐야지 하면서..

토요일 밤늦게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몰랐는데 그 호랑이 같이 생긴 동물이 "안젤리나 졸리"가 성우를 했나 보네요..

중간 중간 코믹요소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내용도 꽤 재미있고요...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가... 웃으면서 울정도는 아닌듯.. ㅎㅎ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역시 전 영화든, 애니든 원어가 좋아서.. 자막판만 봤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가족과 함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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