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길 "엄나무닭"

숙소에서 점심때 퇴실하고 바로 길 건너 이것저것 하는 집...

메뉴를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었는데.. 먹기 바빠서 ..;;

엄나무 닭입니다.. 닭한마리 비슷한 비쥬얼인데.. 이것저것 약초 들어가고 넓은 나무 판때기 좀 들어가 있는데...

이게 엄나무인듯..

반찬은 이렇게 3가지 나오네요..

다 먹고 죽을 먹기 위하여 뼈와 재료를 분리...

닭먹고 죽까지 해서 먹었습니다...

열심히 따라 다니고 먹느라 가게 이름이나 숙소 이름등 못찍어놨네요... 외우지도 못했고...

아마 내년에 또 갈듯 하니.. 그때는....꼭..